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 라운더 메구루 (문단 편집) ==== 그밖의 등장인물 ==== * '''카가야 타케시''' 바닛슈 소속 아마추어 슈토 선수. 라이트급. 관동선수권대회의 우승 후보로 나이 23세, 키 166cm. 유도 출신으로 고교 시절 현 3위까지 오를 정도의 실적에 타격도 강한 올 라운더 타입. 대학을 중퇴하고 평소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체육관을 다니면서 어릴적 친구를 돕고 있다. 이전에는 카오루와 같은 체육관을 다녔지만 고의라고 할 수는 없어도 스파링 도중 시합을 앞둔 여자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말아 그 일을 계기로 체육관을 옮긴다. 주위에 거칠게 입을 놀리는 버릇이 있어 키타무라에 대해서도 형의 문제를 입에 담는 등 공격적인 일면을 보이나, 그 자신도 친구 아버지와 불화를 짊어진 상태이다. 메구루와 대결하여 장렬한 경기 끝에 판정승을 거두나, 이마에 부상을 입어 출혈 때문에 결승을 포기. * '''토리고에 에이이치로''' 성도회관 소속 아마추어 슈토 선수. 라이트급. 예전에는 야쿠자의 준 구성원이었지만, 현재 갱생해서 막노동을 하며 격투기의 길을 걷고 있다. 순수한 스트라이커로 관서선수권대회의 우승후보였지만, 2회전에서 메구루와 대결, 넥 록 (목조르기) 에 걸려 패배한다. 시합 후에는 깨끗이 패배를 인정, 메구루를 격려한다[* 시합 전 잔뜩 겁먹었던 메구루가 감격해서 나베 씨한테 "사실은 좋은 사람일지도요!" 라고 말하지만, 나베는 아무렇지 않게 "착각이야. 격투기 매직이지" 라고 말한다] * '''미츠야 케이지''' 내츄럴 7 소속 아마추어 슈토 선수. 라이트급으로 키는 164cm. 천황배 레슬링 대회에서 2위를 한 실력자로 원래는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될 정도의 엘리트. 품행이 불량하여 선수단에서 내쳐져 타락하고 있다가 옛날 선배였던 체육관 관장이 거두어 슈토를 시작한다. 레슬러 출신이지만 타격전을 좋아하고 일격에 상대를 실신시키는 하드 펀쳐. 또한, 재능에 더해 상당한 노력을 더한 피지컬을 지녀 관서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승리를 이어나간다. 준결승에서 메구루와 맞붙었을 때에도 전반은 압도적인 시합전개를 보여주었으나, 마찬가지로 레슬러 출신으로 현역 프로 슈토 선수인 와타나베의 지도를 받은 메구루에게 후반에 반격당해 판정패를 맛본다. 이후에 메구루를 보면 어깨나 등을 툭툭 찌르곤 하는데 나쁜 감정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 '''우메자와 겐타''' K 클럭 아카데미 소속 아마추어 슈토 선수. 라이트급으로 키 175cm, 무게 69kg. 26세. 전일본아마추어슈토선수권대회 도호쿠 지구 대표. 그래플링 도호쿠 투어에서 메구루와 시합한 적이 있다. 대지진으로 가족과 집을 잃은 것은 물론 직장까지 쓸려가,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격투기를 계속하고 있다. 특기는 배 조르기 초크(腹固めチョーク). * '''하타 유우키''' P-이스트라 삿포로 소속 아마추어 슈토 선수. 라이트급으로 키 176 cm, 체중 70kg. 24세. 전일본아마추어슈토선수권대회 홋카이도 지구 대표. 1회전에서 메구루와 대결한다. 프로 킥복서 출신으로 전적 10전의 스트라이커. 타격, 스피드, 테크닉 모두 수준이 높지만 상대의 태클을 차단하고 타격으로 이기는 스타일로 그라운드의 공방에는 약하다. * '''마스오카 쿄스케''' 팀 筑 소속 아마추어 슈토 선수. 라이트급으로 키 163cm, 체중 70kg. 30세. 전일본아마추어슈토선수권대회 후쿠오카 지구 대표. 아마추어 전적 28전의 베테랑. 전일본 굴지의 '파괴자' 라는 평판을 받고 있으며, 2회전에서 메구루와 대결한다. 자타 공인의 '발 관절기 바보' 로 어릴적에 유도를 했지만 작은 체격에 재능의 한계로 고교졸업까지 결과를 내지 못했다. 취직후에 종합격투기로 전향했지만 그다지 성과를 내지 못했다가 어느 시합에서 궁여지책으로 건 힐 홀드로 승리한 이후 발 관절기를 필살기로 터득한다. 특기는 안쪽 힐 홀드로 시작하는 발 관절기. * '''카토리 슈우''' 신도우카이 스루가도장 소속 아마추어 슈토 선수. 라이트급으로 키 180cm, 체중 72kg. 24세. 전일본아마추어슈토선수권대회 도카이지구 대표. 고교/대학 때 레슬링을 하였고 순식간에 백 포지션을 잡아 슬리퍼 홀드로 끝내는 움직임이 특기. 그에 더해 긴 리치를 살려 타격도 강한 올 라운더 타입. 그래플링 시합에서 카가야에게 한판승을 따낸 적이 있다. 실존인물인 종합격투가 사사키 우루카 (佐々木憂流迦) 가 모델이라고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힌 바 있다. * '''키타무라 사이다이''' 유우다이의 형. 학생시절 장래가 촉망되는 유도선수였지만 고문 선생님이 없는 사이 연습 도중 상대에게 뒷쪽던지기(裏投げ)를 걸다가 경추손상을 입혀 불구로 만드는 바람에 그게 원인이 되어 결국 유도를 떠난다. 현재는 운송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조만간 아즈미와 결혼할 예정. * '''아즈미''' 조만간 사이다이와 결혼하여 유우다이의 형수가 될 여성. 의젓한 분위기에 갸날픈 체구지만 실은 유도 2단이다. 유도출신인 모모코의 시합을 관전하면서 모모코의 노림수를 파악하는 등 유도가로서의 안목은 아직 잃지 않은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